경량하드웨어세트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대충 검색에 걸리는게 dw, 야마하, 타마 꺼가 검색되네요.
눈으로 보기엔 전통적으로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야마하꺼가 좋아보이는데요...
경험해보신 분들은 어떤게 가장 가벼운지, 그리고 가성비는 어떤것이 좋은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브랜드의 경량 하드웨어 모델도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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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기엔 전통적으로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야마하꺼가 좋아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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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브랜드 다 써보고 야마하 빼고 두개는 있는데
가장 구하기 쉬운건 타마 였습니다.
(초반에 구하기 쉬웠는데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최근까지도 아마존제팬에서는 구하기가 쉬웠어요)
타마 경량은 세트로 하이헷 스네어 탐탐 심벌 까지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용하는데 꽤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볍고 심플합니다. 말그대로 경량하죠
다만 경량이라 하이헷스탠드는 고려하셔야 합니다.
안정감, 텐션등이 일반과는 차이를 느끼실겁니다
dw은 심벌스탠드만 있고 지인이 다른거 가지고 있어서 써봤는데 사실 구할수만 있다면 dw 샀을겁니다.
평소 dw하드웨어의 탄탄함이 경량임에도 느껴집니다
타마에서 약간 부족하리라 느끼는 내구도가 조금 더 보강되고 돌리고 쪼으는 스크류 들이 더 부드럽고 단단하고 각도조절이 용이합니다.
미국아마존에서도 없던데 구하실 수 있으면 전 무조건 dw 사고프네용 . 저도 조금 무거운 라이드같은건 dw을 사용합니다
야마하는 가벼운데도 튼튼하다는 것으로 승부하는것 같은데 글쎄요.. 저는 일단 경량임에도 두꺼움이 느껴지는것에서 일단 마이너스였습니다. 비싸기도 하고.. 누가 사주면 잘 쓸것 같습니다
결론은 경량은 행사나 버스킹용 아니겠습니까,
락이나 메탈처럼 강하게 혼쭐내주는 연주에서 경량을 따진다면 의미가 없다 생각합니다 ㅎㅎ
가벼워야 하고 부피가 작아 이동이 편해야 하죠
개인적 소견으로는
아마도 요즘 제일 구하기 쉬운건 - 야마하
슬림 가볍 - 타마
구할 수 없고 다 좋음 - dw
정도로 요약해봅니다
그리고 처음에 약하게 생겨서 걱정했는데 의외로 튼튼했습니다 ㅎ;
dw는 써보지 못했는데 해외에서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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